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놋부 : 그런데 이 이벤트 뭔가 기분나쁜 적들이 나온다만...

오키타 : 암만 봐도 당신이라고요당신.

자전거 아가씨 : 우와, 정말로 기분나빠.

놋부 : 그건 차치하고서라도 키노코 시나리오가 아니라니 어째서냐, 불태워버린다?

오키타 : 반대로 생각하는 거다. 그만큼 다음 이벤트라거나 4장이라거나 기대할 수 있다고!!

자전거 아가씨 : 느긋하게 플레이해주세요!(쉰 목소리로)


시작해버렸다!? 캐릭터 소개

사쿠라 세이버

​여보세요, 신선조입니까? ....에에...네, 그런고로 아무래도 정말로 참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, 히지카타 씨!! 예? ☆? 뭐 ☆1이라도 좋지만 기왕이면 ☆3...뭐...라고?

놋부

​해냈다고 원숭이! 드디어 이몸도 참전이다!! 카드 일러라거나 너무 멋있어서 웃었다. 잘했구나pa 어찌됐든! 절에 와서 란마루랑 트위스터 게임해도 된다! 그런데 ☆은 어떻게 됐으려나. 뭐 의심의 여지도 없이 ☆5이지, 이몸 유명하니까...에? 배포!?


※ pa : 오다 노부나가의 일러스트레이터인 pako를 줄여서 부른 듯.

세이버 씨

딱히 출현하진 않았지만 초기 구다오를 지원한 공로자로 소개해야겠다 싶은데, 어 신인 세이버인 오키타 씨? 에도 막부 말기의 사람베기? 응? ☆5!? 아무리 그래도 저랑 동일한 레어도라니 선배 세이버로서 허락할 수는...응? 인사 대신 단무지? 흰 주먹밥도? ...뭐, 뭐 곤란한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원조 세이버인 저에게 말해주세요.(우물우물 꿀꺽)

모 씨

그런고로 서비스 시작 직후부터 아바마마 극찬지상주의로 플레이하고 있는 모 씨입니다만, 물론 아바마마는 뽑지 못했다. 쳇! 릴리 있으니, 아바마마따윈 전혀 갖고싶지 않거든!! 라거나 옆에 호수의 기사는 여유롭게 아바마마 보구레벨 5. 여기에는 과연 모 씨도 찌푸린 얼굴...거기에 아바마마의 카드가 있는 거잖아!?(안됩니다)


※ 조지 맬러리의 명언 '거기에 에베레스트가 있으니까요'의 패러디인 듯. 이상하리만치 일본 작품에서 이 대사 많이 써먹네.

라이더 씨

​정말 시작해버리다니 깜짝 놀랐습니다. 그런데 이 픽업 뭔가요? 저는 뭐, 참으로 유감이지만 어쩔 수 없이 구다구다한 초이스라고나 할까...에? 구다오에 나온 적이 있는 캐릭터의 픽업? 하아, 확실히 나오고 있었다는...., 알기 어렵다구요!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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